영화 타이타닉은 1997년에 개봉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역작으로 11개 부문 아카데미 수상을 하며,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타이타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에 대해 아시나요?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샘프턴항에서 미국 뉴욕항으로 향하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충돌하면서 2시간 40분 만에 침몰한 사건입니다. 당시 승선인원은 2200명이었으며 사망자는 1500명 이상이었어요. 구명보트 정원은 60명이었는데 사고당시 탑승객수는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었고, 그나마 탄 사람들도 대부분 어린이와 여성이었다고 해요. 생존자 중 한 명인 존 제이콥 애스터는 구조요청을 위해 갑판 위로 올라가다 떨어져 죽었다고 하니. 얼마나 처참했는지 알 수 있겠죠?
타이타닉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사고 원인은 빙하와의 충돌이었지만 실제로는 배 자체 결함 문제가 있었어요. 배가 건조될 당시 기술력으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설계상의 실수였죠. 또한 선장이었던 에드워드 존 스미스는 승객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도망치려고 했던 정황이 밝혀져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밝혀진건 일부이고 아직까지도 정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어요.
타이타닉호에서의 로맨스란?
많은 커플들이 탄생하기도 했고,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두 주인공 잭 도슨과 로즈 드윗 부카더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갔어요. 그리고 결국 둘은 살아남아 다시 만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게 되죠. 물론 현실에선 불가능하겠지만 그만큼 숭고한 사랑이라는 뜻이겠죠?
타이타닉의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출발한 유럽과 미국을 연결하는 대서양 횡단선박입니다. 이 선박에는 세계적인 석유왕자와 그의 딸, 아메리칸 여성 로즈와 그녀의 약혼자, 그리고 가난한 미국 청년인 잭 등 다양한 인물들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이타닉은 이 고요한 여행 중 빙산과 충돌하게 되고, 그 결과 선박은 침몰하게 됩니다. 이때 로즈와 잭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타이타닉의 침몰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타이타닉의 주인공인 로즈와 잭의 연기는 어땠나요?
타이타닉의 주인공인 로즈와 잭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로즈의 역할을 맡은 케이트 윈슬렛은 당시 22살이었으며, 잭의 역할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3살이었습니다. 두 배우는 이 영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타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타이타닉의 OST는 어땠나요?
타이타닉의 OST는 이 영화의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Celine Dion의 My Heart Will Go On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이들이 이 곡을 듣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James Horner가 작곡한 영화 음악은 이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타이타닉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당시의 선박 침몰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주인공과 OST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에는 타이타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이 영화를 다시 한 번 보면서 그 속에서 담긴 감동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