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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컴퓨터 그래픽(CG)영화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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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컴퓨터 그래픽(CG) 영화는 무엇일까.

최초의 컴퓨터 그래픽(CG)영화는 토이스토리 1편과 2편 모두 픽사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 두 작품은 무려 1995년과 1999년에 개봉했는데요, 당시 기술로는 엄청난 혁신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최초의 CG 영화와 역사”입니다.

 

토이스토리 시리즈 중 제일 좋아하는 편은 어떤 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봤던 토이스토리 1편이 너무 인상 깊어서 아직까지도 최애 애니메이션입니다.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상상력 자체가 너무나 신선했고, 특히 우디랑 버즈가 같이 노래 부르는 장면은 지금 봐도 감동적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떤 편이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픽사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월트 디즈니’는 1923년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수많은 명작들을 만들어냈죠. 하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애니메이터들은 수작업으로 그림을 그려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1년 <벅스 라이프>라는 작품을 작업하던 도중 한 직원이 디지털 방식으로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제안하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회사가 바로 픽사였습니다.

 

CG란 무엇인가요?

컴퓨터 그래픽스(Computer Graphics)의 줄임말입니다. 영상과 사진 등 시각 매체 속에 등장하는 각종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술이죠. 기존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VR·AR 콘텐츠 산업 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죠.

 

국내 CG산업 현황은 어떤가요?

우리나라 CG산업은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디지털 시네마 도입 및 할리우드 진출 증가로 인해 급속도로 성장했죠. 현재 약 1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연평균 10% 이상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사업 육성 정책 중 하나로 ‘디지털콘텐츠 산업육성’을 추진하면서 관련 인력 양성 사업 확대, R&D 투자 강화 등 지원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형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1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등 주요 기업들이 일제히 차세대 먹거리로 메타버스를 꼽으며 관심을 보였죠. 따라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 확보 여부가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디즈니+마블=디즈니플러스

최근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처럼 월정액제 구독서비스라고 하는데요, 마블시리즈나 스타워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게다가 디즈니랜드도 개장한다고 하니 코로나19 종식 후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최초의 CG 영화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는 더욱더 발전해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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